비타에듀, 주간 방문자 21만여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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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능 사이트 비타에듀(대표 문상주, www.vitaedu.com)는 "최근 순위사이트 백핫이 발표한 지난 19일까지 주간 방문자수에서 21만 여 명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비타에듀는 지난 3월 12일보다 전체순위에서 598계단을 뛰어오르며 420위를 기록중이고, 중고등전문 교육 부문 순위에서도 다섯 계단을 올라 EBSi, 메가스터디에 이어 3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3월 9일 전국단위로 치러진 '서울시교육청 모의고사' 후에 제공하는 무료 채점 및 온라인 해설강의를 이용하기 위해 수험생들이 대거 몰려 들면서 나타났고, 일평균 사이트 가입자수도 전주 대비 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비타에듀는 순위조사업체 랭키닷컴의 3월 둘째주 지표에서도 3월 9일 하루 동안만 91만 페이지뷰를 기록하며 이 같은 추세로 일평균 60만 페이지뷰에 이르며 모의고사 사후서비스가 제공되던 주말까지 랭키닷컴 전체 주간순위에서 396계단을 뛰어오르며 549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비타에듀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모의고사 사후 서비스가 제공되는 시점에 방문자가 몰리는 경향이 이어졌고, 올해 처음 치른 모의고사 직후와 최근 오픈한 '무료지원가능대학 서비스'에 수험생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이 같은 현상은 그 어느 해보다도 수험생들에게 '입시지원전략'이 중요함을 나타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재학중인 대학생을 멘토로 하는 입시상담 등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 부가서비스를 확대 제공해 수험생의 대학 지원전략을 돕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