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아시아눅스 솔루션 세미나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글과컴퓨터가 리눅스 관련 전국 규모의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한글과컴퓨는 4월 3일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과 광주, 대전, 서울 등 5개 도시에서 국산 리눅스인 '아시아눅스'를 소개하는 '한글과컴퓨터 아시아눅스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컴은 최근 정부 차원에서 리눅스를 위시한 공개 소프트웨어를 적극 도입하고 있고
국내 초대형 리눅스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여 국산 리눅스 대표 주자로 부상하게 되면서 '아시아눅스' 도입 문의가 늘어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글과컴퓨터의 백종진 사장은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의 리눅스 프로젝트에 '아시아눅스'가 연이어 채택되고 성공적으로 운영되자 국산 리눅스의 품질과 안정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특히 제품의 기술력 뿐 아니라 도입 후 발생 할 수 있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가 가능한 한컴의 기술 지원체제에 대한 신뢰가 '아시아눅스' 채택의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