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장기지구 제일풍경채 아파트의 청약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제일풍경채 34평형 아파트(324가구)의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당해지역에서 298건이 접수돼 9.61대 1, 수도권에서 1천286건이 접수돼 27.73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하며 마감됐다. 제일풍경채는 40세이상 무주택자와 35세이상 무주택자 우선 청약에서는 배정물량에 미치지 못하는 접수 실적을 보였었다. 33평형 289가구를 공급하는 이지더원도 1순위에서 마감됐다. 당해지역에서 57건이 접수돼 20세대 미달이었으나 수도권에서 244건이 접수돼 1.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도유보라는 38평B형(86가구), 46평A형(60가구), 46평C형(44가구)은 1순위에서 마감됐으나 38평A형(198가구), 46평B형(59가구)은 2순위로 넘어갔다. 41평형 315가구를 공급하는 이니스더원도 1순위에서 24건만 접수됐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sungj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