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신속하지 않은 것들은 모두 죽은 것이다. 시대를 파악해야 대세가 온다. " (주)성광창호 디자인 (대표 윤동순?사진?www.skdesign.co.kr)의 슬로건이다. 즉, 시대의 흐름과 유행 그리고 변화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성패를 좌우한다는 의미이다. 42년 동안 대전에서 2대째 명맥을 이어온 이곳은 현재 창호업계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발코니 샤시 자재의 대량 발주 및 소비자와 건설사의 수주에 따른 자재 확보 및 관리, 공장 내 대량 제작과 대단위 세대의 발코니 샤시를 시공에서 사후 관리까지 정확하게 책임지고 있다. 건축의 꽃 인테리어 부서가 따로 있어 창호와 실내 인테리어까지 종합적으로 맡길 수 있다. 창호업계는 시공 기술이 생명인 만큼 우수한 시공 기술과 최신식 기계의 도입, 전산 시스템 구축 및 공장 작업환경 개선 등으로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 현재 대단위 아파트 단지 수주를 통한 PL BAR 대량 제작으로 안전시공 활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추진사업으로는 (주)성광창호디자인의 상호를 딴 관광사업을 공식적으로 오픈한 후 두 사업체를 동시에 활성화 시키며 제휴사 및 해외지사 설립 등을 중점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창호는 완제품이 아닌 제작 제조과정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섬세하고 정밀한 공정과정을 거친다는 것이 특징 중의 하나. 또한 요즘에는 기존의 일반적 제품의 창호가 기능과 인테리어 측면까지 고려하여 출시되고 있다. 이에 윤 대표는 "무엇보다 거품을 뺀 단가책정과 온?오프라인상의 체계적 거래로 고객과 가까워지도록 힘쓰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건축창호업계 패러다임을 전환해 가리라 표명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