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가 엔트테인먼트 산업의 핵심 요소를 갖춘 '진정한 엔테테인먼트 기업'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유화증권은 20일 "IHQ는 메이저급 소속 연예인,콘텐츠 제작 능력,콘텐츠 공급채널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3박자를 갖췄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만16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주가는 0.44% 내린 9050원으로 마감됐다. 유화증권 최훈 연구원은 "이동통신사에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확보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가 됐다"며 "이 회사 지분 21.5%를 가진 2대주주인 SK텔레콤과의 시너지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IHQ에 소속된 연예인은 전지현 송혜교 박신양 차태현 등 80여명에 이른다. 유화증권은 올해 3840억원 규모의 연예매니지먼트시장에서 IHQ의 점유율을 11%대로 추정했다. IHQ의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39.32% 증가한 698억원,영업이익은 133.33% 늘어난 84억원으로 추정됐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