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옥 한국옵티그마 회장(전 대한안경사협회장)은 1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사무실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본부회장이 수여하는 '국제회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 상은 국제라이온스협회 내 세계 최고의 봉사인에게 수여되는 것으로,김 회장은 2004년과 2005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