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주요 차량들이 미국에서 가장 환경친화적인 차에 뽑혔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엑센트와 기아차의 프라이드가 미국 에너지효율 경제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친환경차'에 포함됐습니다. 이밖에도 현대차의 쏘나타, 아반테XD, 기아차의 쎄라토 등도 친환경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