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양문형 냉장고 '지펠'의 새 광고모델로 탤런트 차인표 씨를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자가 냉장고 전속모델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새 광고에서 그는 아내의 가치를 가장 잘 알아보는 자상한 남편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