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CJ투자증권은 동부화재에 대해 보험영업 부문의 수익성이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1월 수정당기순익이 131억원을 기록했다고 소개하고 사업비율은 21.8%로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다른 2위권 손보사에 비해 여전히 양호한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 합산비율은 101.9%로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동부아남반도체 증가 참여는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다면서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