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 북부 시아파 사원 외곽에서 28일 강력한 폭발로 최소 16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다고 이라크 경찰이 밝혔다. 로이터는 폭발이 차량폭탄 때문인지 박격포 공격 때문인지는 아직 알수 없다고 보도했으나, AFP는 차량폭탄이 터진 것이며 사상자가 60명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다. (바그다드 로이터 AFP=연합뉴스) yd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