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업종] 2/27일, 외국인, 기관 3일 연속 쌍끌이 매수, 수급구조 변화...대우증권 외국인에 이어 국내 기관 역시 인터넷업종에 대해 순매수 기조를 유지. 2/15일 259억원의 대량 순매도를 기록한 이후 기관은 인터넷 업종에 대해 매수 관점을 유지하고 있음. 지난주 목요일(2/23) 부터 기관과 외국인은 인터넷업종에 대해 3일 연속 순매수를 유지하고 있으나, 종목에 대한 접근은 상이함. 전일 외국인은 NHN을 101억원 집중 순매수한데 이어 다음과 네오위즈를 소폭 매수하였고, CJ인터넷을 18.0억원 순매도. 이에 반해 국내기관은 CJ인터넷, 다음을 매수하고 NHN을 매도하여 차별화된 접근을 하고 있음.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이어 트래픽 데이터들이 1분기 실적호전을 암시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이러한 수급구조의 개선은 4월 후반부터 시작되는 인터넷 어닝시즌을 선반영하기 시작한 것으로 해석.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