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유해물질인 벤젠과 노말헥산을 획기적으로 줄인 전자부품 세정용제를 개발했습니다. 이 제품은 SK 독자 개발 기술인 수소첨가공정과 연속식 흡탈착공정을 통해 벤젠을 무해한 성분으로 바꾸고, 노말헥산을 흡착해낸다고 SK는 설명했습니다. SK는 3월부터 본격적인 제품 양산에 들어가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동남아 등지로 수출할 계획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