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INI 스틸 적정주가를 올렸다. 27일 굿모닝 박현욱 연구원은 3월 성수기를 앞두고 철근 출하가 증가하고 있으며 철근 가격의 인상 가능성도 높다고 분석했다. 철근 내수 시장이 1분기를 바닥으로 'U자형'의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 상공정 생산능력 확대로 장기적인 시가총액 확대가 기대되며 보유 중인 계열사 지분의 시장가치 등을 고려할 때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주가를 3만2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