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Portfolio Strategy] 중국관련주와 수출주가 추가상승의 열쇠...동양증권 ● 순환조정의 과정 속에 수출주가 하락주도 2월 증시는 1월의 수출부진과 연말연초 환율급락부담이 맞물리면서 수출주를 중심으로 조정을 보였다. 최근 증시흐름의 가장 큰 특징은 국가별, 섹터별, 종목별로 05년 가격부담에 대한 고려가 반영되고 있다는 점으로 이는 순환조정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 섹터별 Condition은 소재, 산업재섹터가 매력적 3월의 Quantitative 섹터 Condition은 소재, 산업재섹터가 매력적이다. 전월대비로는 소재, 산업재섹터의 컨디션이 개선된 반면, IT와 경기소비재섹터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 3월에는 중국관련주와 수출주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을 권한다 3월 종목투자전략의 핵심은 산업경기와 관련증시흐름이 긍정적인 중국관련주에 대한 관심유지와 환율, 실적 등 악재요인의 반영으로 가격메리트가 부여되고 있는 수출주의 비중을 높이자는 것이다. 1월 중순이후의 증시조정이 마무리단계에 있다는 전망을 기초로 하여 증시 추가상승에는 관련주의 상승강도와 역할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 Strategy : 산업재, 소재, IT 섹터에 대해 Overweight 제시 직관적인 증시전망과 섹터별 컨디션을 고려하여 산업재, 소재, IT섹터에 대해 Overweight, 경기소비재, 필수소비재, 유틸리티섹터에 대해 Underweight, 금융, 통신섹터에 대해서는 중립적 투자의견을 제시한다. 스타일별로는 조정의 과정에서 부진했던 수출주, 성장주, 중소형주의 강세를 예상하고 있으며, 업종별로는 조선, 기계, 건설, 철강, 정유, 전자/부품, 반도체/부품, 자동차/부품, 증권업종이 관심의 대상이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