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신흥증권은 모두투어 탐방자료에서 제휴비즈니스 강화와 소매업체 관리를 위한 베스트 파트너 제도 등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면서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확대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규모의 경제실현으로 항공사와 호텔 등의 교섭력에 우위를 점하고 있고 이를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판단. 또 작년 주당 100원의 배당에 이어 올해는 15~20%의 배당성향을 예정으로 향후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여행시장 규모확대에 따른 수혜와 규모의 경제에 따른 수익증대 그리고 부가가치 높은 해외알선 매출의 비중 증가로 올해 실적 전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