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0년 설립된 현대종합상조(주)(대표 박헌준 www.hsangjo.com)는 전국적인 밀착형 장례토털서비스를 통해 21세기형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혁신형 기업이다. 서울 여의도 본사를 비롯해 전국 50개 지사망을 갖추고 60여개의 협력업체와 제휴하고 있는 현대종합상조(주)의 강점은 최첨단 멀티 시스템. 전국의 장례전문지도사 배치 현황 및 장례식장, 공원묘지 등의 정보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전국 어디서나 1~2시간 이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례전문지도사가 임종부터 장지까지 함께하며 염습 등의 전문 서비스 및 전반적인 장례행사를 직접 주관해 상주의 손발이 돼주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이 회사의 가격 경쟁력은 '입소문 인프라'로 업계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고 있다.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화장비용을 지원하며 용품 생산 업체와 장기 계약을 맺어 안동 대마 수의 등 고품질의 물품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는 것. 거품을 빼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상주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매월 1회씩 고객의 장례식장에 방문해 직접 염습을 하고 있는 박헌준 대표는 "바른 장례문화 연구소를 설립해 장례문화의 혁신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며 "수신계약고 2000억원, 회원 20만의 업계 선도기업으로 최종 목적지는 실버 비즈니스그룹을 지향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