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는 지난달 연체율이 전달보다 0.53% 포인트 하락한 7.36%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LG카드의 1월 대환자산 규모는 전달보다 759억원 감소한 1조6천784억원으로 나타났고 정상자산은 884억원 늘어난 9조2천72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LG카드 관계자는 "올해도 적극적인 영업전개와 리스크 관리 시스템의 개선, 정산자산 증가 등으로 안정적인 실적 개선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