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건설화학은 작년 영업이익이 96억61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5.3%와 37.9% 감소한 1962억원과 117억1100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주요제품에 대한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나 지분법평가이익 감소로 인해 순이익은 줄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당 3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