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웅진코웨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7일 현대 김태형 연구원은 웅진코웨이에 대해 웅진코웨이개발과의 합병으로 매출원가가 감소하고 경영효율화로 판매관리비 비중이 감소하면서 4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영업이익률도 전분기 8.5%서 13.0%로 늘었다고 설명. 김 연구원은 "올해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적정가 3만4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