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자산운용이 자산의 80%이상을 채권에 투자하고 나머지 20%이하는 KOSPI200과 연계된 장외파생상품에 투자하는 'CJ New 주가지수연계 파생상품투자신탁 1호'를 선보입니다. 이 펀드는 3년의 투자기간 동안 3개월마다 총 12번 KOSPI200의 분기 수익률 중 가장 높은 3개 분기 수익률 평균의 65%와 3년 동안 약 9%의 수익률 중 높은 쪽이 만기 시점의 수익률로 산출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CJ자산운용 상품전략팀 최순주 팀장은 “ ‘CJ New 주가지수연계 파생상품투자신탁 1호’는 3년의 투자기간 동안 원금 보존을 추구하면서 주가 상승분의 65%가 펀드 수익률로 결정 되기 때문에 위험자산 투자를 꺼리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