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전농동과 동작구 동작동 등 5곳이 재개발·재건축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동대문구 전농동 440-9번지 일대와 동대문구 답십리동 178번지 일대를 재개발구역으로 지정하는 안을 가결했습니다. 또 동작구 동작동 58-1번지 일대와 서대문구 영천동 69-20번지 일대를 주택재건축· 재개발구역으로 지정하는 안을 수정 가결하고 노원구 월계동 487-17번지 일대를 주택재건축구역으로 지정하는 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