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우리투자증권 조병문 연구원은 부산은행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시중은행의 금리경쟁에 대한 노출이 크지 않고 저원가성 수신비율이 높아질 전망이어서 순이자마진은 작년 수준인 3.4%로 유지될 것으로 관측. 조 연구원은 또 "자산건전성 호전도 지속될 것"이라면서 "지난 4분기 고정이하여신비율이 0.94%로 전년대비 36bp 하락했고 연체율도 0.89%까지 내렸다"고 설명했다. 목표가는 1만5100원을 제시.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