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중소형주, 기관 사랑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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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난 급락장에서 크게 하락했던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기관투자자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향후에도 수익성에 초점을 맞춰 종목을 압축할 것으로 예상돼 기관선호종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전준민기잡니다.
"자유투어와 동양매직,에머슨퍼시픽!"
CG1)
(1/24-31) (단위:원)
종목명/매수금액/시가총액
자유투어 41억 807억
프로소닉 16억 387억
동양매직 5억 831억
에머슨퍼시픽 5억 736억
모두 시가총액 1천억원이하의 중소형주로 기관투자자들의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은 종목입니다.
급락장에서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메리트에다 실적까지 뒷받침되면서 기관 사랑을 받았습니다.
CG2)
(단위:원)
.7,300
.6,580
1/24 2/1
최근 기관이 41억원이상 사들인 자유투어는 원화 강세에 따른 수혜와 해외여행객의 꾸준한 증가로 실적호전이 기대되면서 주가상승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CG3)
(단위:원)
.9,890
.8,050
1/23 1/31
또 강력한 턴어라운드가 진행중인 동양매직 역시 기관이 5억원 이상 순매수하면서 급락장서 7010원까지 급락했던 주가가 전고점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CG4)
(단위:원)
.7,400
.6,500
1/23 1/31
에머슨퍼시픽 역시 남해리조트의 성공적인 분양과 남북협력사업자 승인등의 호재로 실적호전이 기대되는게 기관 러브콜의 주된 이윱니다.
기관 러브콜로 주가회복에 나서고 있는 중소형주들.
무엇보다 성장성보다는 수익성에 초점을 맞춰 투자 종목을 압축해 나가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란 견햅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