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은 일본 미쓰비시레이온과 5대5의 비율로 투자해 전기전자부품, 광섬유, 레이저디스크 등의 기초원료인 MMA와 PMMA를 생산 판매하는 합작법인을 세우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합작법인의 총 투자 규모는 2000억~2500억원으로 MMA공장은 대산공단에, PMMA시설은 여수 또는 대산공단에 설립될 예정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