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오는 7월 개장하는 홍콩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총 300평 규모의 음식점과 커피숍 등 3개 점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입점 음식점은 갈비와 비빔밥 등 100여가지 한국 요리를 판매하는 175평 규모의 '사랑채'와 면 전문점 '씨젠',커피 전문점인 '모닝헤즈' 등 입니다. 연간 4000만여명이 이용하는 홍콩 공항에 한국 음식점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