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미(대표 함순종)는 2001년 2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에서 '팔미낙지 한마리수제비'라는 상호로 개업했다. 그 후 매출이 급증함에 따라 TV생방송에 출연하는 등 각종 언론에 22회 소개됐고 한국경제신문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TOP 100'에도 선정된 바 있다. 개점 초기 1년간은 가맹사업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 가맹점 개설을 전혀 하지 않았으나 전국 각지에서 사업을 하겠다는 희망자들이 간청,가맹사업에 들어갔다는게 본사의 설명이다. '팔미낙지 한마리수제비'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낙지와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수제비를 결합해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점심 메뉴를 개발했다. 저녁에는 신선한 해물을 이용한 해물찜과 해물탕 등이 주 메뉴다. 가맹점을 열기 좋은 지역은 아파트 및 주택가 밀집지역이며 창업비용은 실평수 40평 기준 1억3000만원(임대료 제외)이다. '팔미낙지 한마리수제비'는 전국에 20여개에 달하는 유사 브랜드가 생긴 뒤에도 건재하고 있다. 누구도 흉내 낼수 없는 맛이 그 배경이다. 수년간의 경기침체로 외식업계가 전반적으로 불황을 타는 가운데서도 이 브랜드는 꾸준히 가맹점을 늘려가고 있다. 본사는 '싸고,맛있고,푸짐하게'란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고객이 맛보는 모든 음식이 내 가족의 먹거리라는 마음가짐을 가지라'는게 함순종 사장의 지론이다. 2003년 처음으로 가맹 1호점이 생기기 시작해 2005년 12월 30일 현재 112곳이 영업 중이다. 다른 본사와 마찬가지로 슈퍼바이저가 순회하며 가맹점주의 애로사항을 처리해주며 전문 프랜차이즈 컨설팅 업체를 통해 점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 (031)907-9890~2(www.8m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