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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닝시즌 목표가 상하행선 ‥ 삼성물산·현대차 ↑‥포스코·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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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닝시즌이 다가오면서 증권사들이 작년 4분기 추정 실적에 따라 기업들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속속 바꾸고 있다.


    현대차 삼성물산 LG상사 테크노세미켐 파워로직스 등은 4분기 실적이 좋아진 것으로 추정된 반면 포스코 등은 실적이 나빠진 것으로 전망돼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11일 4분기 실적호전 등의 이유로 삼성물산의 목표주가를 종전 2만7000원에서 3만1500원으로 높이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조봉현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작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0%,11.4% 증가한 2조4676억원과 1051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증권은 이날 현대차의 4분기 영업실적이 크게 좋아진 것으로 추정했다.


    신차 효과에 따른 내수회복과 가동률 상승으로 4분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8.9% 늘어난 8조2118억원,영업이익은 89.8% 급증한 6526억원에 달한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는 코스닥 종목도 긍정적 리포트가 잇따르고 있다.


    CJ투자증권은 이날 테크노세미켐의 4분기 실적이 매출 267억원,영업이익 48억원 등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면서 '매수' 의견과 1만5500원의 목표주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반면 4분기 실적이 악화될 기업은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되고 있다.


    12일 실적을 발표하는 포스코의 경우 작년 4분기 순이익이 1년반 만에 1조원 밑으로 떨어질 것이란 분석이 제기되면서 노무라증권이 목표주가를 29만원에서 24만원으로 끌어내렸다.


    대우증권은 삼호의 작년 실적이 4분기 174억원의 과징금 전액 반영으로 예상보다 좋지 않을 것이라며 목표가를 2만3900원에서 2만300원으로 내렸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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