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건축 용적률 완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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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강남 고층 재건축 단지의 용적률을 상향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시의회가 대치동 은마아파트 등의 기준 용적률을 210%에서 230%로 상향 조정하자는 의견을 내놓았지만, 시측은 원래 방침대로 210%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남 재건축단지에 대한 용적률은 이달 18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그 과정에서 서울시는 '210% 유지' 의견을 강력히 개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