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의 포워드 주안 하워드(33.206cm)가 1경기 출전 정지의 징계를 당했다. NBA 사무국은 8일(이하 한국시간) 7일 열린 휴스턴과 토론토 랩터스 전 2쿼터 경기 도중 상대 마이크 제임스의 얼굴을 가격한 하워드에게 1경기 출전 금지 조치를 내린다고 밝혔다. 올 시즌 31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해 평균 9.4점에 리바운드 6.5개를 잡아내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하워드는 9일 덴버 너기츠와의 홈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emaili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