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하나로텔레콤 대표에 박병무씨 내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뉴브리지캐피털코리아의 박병무 사장(45)이 하나로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됐다. 하나로텔레콤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사임 의사를 밝힌 권순엽 대표 후임에 박 사장을 내정했다. 박 내정자는 현재 하나로텔레콤 경영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다. 박 사장이 하나로텔레콤 대표로 내정된 것은 외국 투자자본이 경영 전면에 나섰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권순엽 대표는 3월 정기주총에서 박 내정자가 정식 선임될 때까지는 대표직을 유지하되 실무에서는 손을 뗄 것으로 알려졌다. 고기완 기자 dadad@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다주택자 대출 연장 17일부터 중단…세입자 있는 집은 예외

      오는 17일부터 다주택자가 보유한 수도권·규제지역 아파트 담보대출의 만기 연장이 중단된다. 금융당국이 한층 더 강화된 가계대출 관리에 나서면서다. 금융위원회는 1일 가계부채 점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올해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 목표치를 경상성장률 전망치(약 4.9%)의 절반 이하 수준인 1.5%로 관리한다. 중장기적으론 2030년까지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을 80% 수준으로 끌어내린다는 계획이다. 현재 해당 비율은 약 89% 수준인데, 4년 안에 10%포인트 가까이 낮추겠다는 의미다. 정책대출 비중은 현행 30%에서 20%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조정한다.지난해 목표치를 벗어난 금융사에 대해선 실적초과분을 올해 관리 목표에서 차감하는 등의 엄격한 페널티를 부여한다. 일부 상호금융사에 대해선 더 강력한 총량 규제를 실시한다. 지난해 금융당국이 제시한 목표치 대비 4배를 초과한 새마을금고가 대표적이다. 금융당국은 기존 대출 상환 범위 내에서만 신규 취급을 허용하고, 올해 가계대출을 순증하지 못하도록 제한다. 만약 다시금 목표치를 초과할 경우 내년도 관리 목표에서도 추가 차감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주담대에 대한 별도의 관리 목표도 신설한다. 주담대는 금융사의 월별 가계대출 증가액의 일정 비율 이하로 관리하되, 전년도 주담대 취급실적 등을 감안해 차등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주담대는 확대하고 기타대출은 축소하는 일부 금융사의 편법적 가계대출 관리 유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다. 또 연말에 대출절벽이 생기는 현상을 막기 위해 월별·분기별 관리 목표를 설정해 관리하도록 한다.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에 대

    2. 2

      신창재 "생명보험은 고객 인생의 페이스메이커"

      교보생명이 전국 마라톤 대회를 통해 생명보험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고 고객 보장 중심의 보험 문화를 확산하는 데 나선다.교보생명은 오는 5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대구·대전·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열리는 ‘2026 더 레이스 교보로런’ 마라톤 대회에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3만5000여 명이 참가한다. 코스는 21㎞와 10㎞ 두 개로 운영된다.이번 행사에는 교보생명 고객과 보험설계사, 임직원도 함께 참여한다. 교보생명은 이를 통해 생명보험이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보험금 지급을 통해 고객이 삶의 역경을 극복하고 인생을 완주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보장제도라는 점을 알릴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의 경영철학과 맞닿아 있다. 신 의장은 평소 “인생은 장거리 경주인 마라톤과 같다”며 “고객이 인생이라는 마라톤에서 쓰러지지 않고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생명보험을 통해 역경 극복을 돕는 것이 교보생명의 역할이자 책임”이라고 강조해왔다.특히 신 의장은 생명보험사와 설계사의 역할을 마라톤의 ‘페이스메이커’에 비유한다. 마라톤에서 페이스메이커가 주자의 곁에서 호흡을 맞추며 완주를 돕듯, 생명보험사와 설계사도 고객의 생애 전반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 단기적인 판매 성과보다 고객이 보험계약을 유지하고 실제 보험금 수령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긴 호흡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의미다.이번 대회에는 고객과 설계사 150여 명이 함께 달리는 ‘동행 레이스’도 마련된다. 고객과 설계사가 나란히 달리며 인생 완주를 돕는 파트너로서 생명보

    3. 3

      KG그룹,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 품었다

      KG그룹은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K Car)를 인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완성차 제조부터 중고차 유통, IT 플랫폼까지 아우르는 모빌리티 사업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이번 인수는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와의 공동 투자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케이카도 이날 최대 주주인 한앤코오토홀딩스가 보유한 보통주 3524만5670주를 KG스틸에 매도하는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거래에서 케이카는 기업가치가 1조원가량으로 평가됐다. 거래 지분율은 72.19%로, 주당 지분가치는 시가보다 14% 높은 1만5605원으로 책정됐다. 거래 대금은 총 5500억868만350원이며 거래 종결은 오는 6월 30일이다.케이카는 전국 48개 직영점을 기반으로 한 직영 중고차 플랫폼이다. 온라인 판매 시스템인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비롯해 차량 매입·판매, 렌터카, 자동차 금융 등의 사업을 아우르며 지난해 약 2조5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이번 인수로 KG그룹은 KG모빌리티의 자동차 제조 역량과 케이카의 중고차 자동차 유통, KG ICT를 통한 IT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밸류체인을 기반으로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특히 KG모빌리티의 차량 생산 및 글로벌 네트워크에 케이카의 온·오프라인 유통 플랫폼을 결합하고 KG모빌리티와 KG스틸의 해외 기반을 활용해 중고차 유통 및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의 글로벌 진출도 적극 모색한다는 계획이다.KG그룹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산업의 중심이 제조에서 유통과 플랫폼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투자"라며 "제조와 유통, 플랫폼을 연결해 고객에게 차별화한 가치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