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경영전략] 장수기업 : '효성그룹'‥글로벌 초일류기업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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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40주년을 맞는 효성은 '지속 성장해 최고의 이익을 내는 글로벌 초일류 기업'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제2의 창업에 나선다는 각오다.
특히 올해를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
효성은 지난 2∼3년간 미국 중국 등 해외 공장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해외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지난해 초 중국 자싱에 타이어코드 공장,칭다오에 스틸코드 공장을 준공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미국의 세계적 타이어 메이커인 미셰린의 스틸코드 공장을 인수하는 동시에 6억5000만달러의 공급 계약도 체결했다.
지난해 중국 주하이 시와 자싱 시에 스판덱스 공장 가동을 시작했으며 역시 중국 바오딩에 배전변압기 공장도 준공하는 등 사실상 글로벌 생산체제를 갖췄다.
효성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미 해외 매출이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올해는 그 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품질 기술 영업 서비스 등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 외에 올해 효성의 최대 과제는 신성장 엔진 발굴이다.
특히 기존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신규 사업을 찾는 작업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효성은 또 이미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타이어코드 스판덱스 중전기 등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중국 등 후발 주자들과의 차이를 넓혀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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