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호남지역의 폭설로 피해를 입은 고객과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200여명의 '애니카 봉사단'을 구성, 현장에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봉사단은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와 자동차 보상업무를 제공하고 농촌결연마을의 복구지원활동도 함께 펼칠 계획입니다. 서비스 대상지역은 전라북도 정읍시와 전주시를 시작으로 익산시 그리고 광주광역시 등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