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쪽 등의 근육들을 강화시키는 이 동작은 허리 주변 근육통을 호전시키며 몸통의 근육들이 균형 있게 발달하도록 돕는다.


잘못된 자세로 오래 앉아 있다 보면 목과 어깨,등 근육이 뭉쳐 결리고 아픈 현상이 생기며 점차 등이 굽는다.


싱크로나이징 동작은 등이 굽는 것을 예방해 주며 오랫동안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 등의 군살을 없애 곧고 아름다운 등을 만들어 준다.


1. 바로 누워서 복횡근을 수축한 뒤 턱을 아래로 당긴다.


양 팔은 몸과 45도 각도로 벌리고 손바닥이 아래로 향하도록 하며 양 다리를 위로 들어 왼쪽 발과 오른쪽 발을 자연스럽게 꼰다.


2. 머리를 들어 올리며 손도 들어 올려 골반 쪽으로 모은다.


이 상태에서 6초 동안 손을 골반 쪽으로 모았다가 다시 원래 자세로 되돌려 놓는 동작을 10회 반복한다.


3. 양쪽 발을 번갈아 가며 꼬아 같은 동작을 3회씩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