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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포스코, 인도제철소 파이넥스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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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포스코는 16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인도제철소를 파이넥스 공법으로 건설키로 하는 등 1단계 사업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내년 2월 정기주총때 스톡옵션제도 폐지와 최고경영자와 이사회 의장직을 분리하는 안건도 상정키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경식 기자입니다. 기자> 포스코가 인도 일관제철소 건설 1단계로 내년부터 2010년까지 총 37억 달러를 투자하고 고로방식 뿐만아니라 파이넥스 방식도 함께 도입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의 파이넥스 공법은 철광석과 유연탄을 1차로 가공하는 과정을 없애 원가 절감은 물론 환경 보호 효과를 극대화한 최첨단 제철공법입니다. 포스코는 1단계 사업규모도 당초 연산 300만톤에서 400만톤으로 늘리고 반제품인 슬래브만 생산키로 했던 것을 슬래브 150만톤과 열연코일 250만톤을 생산키로해 인도 제철소를 철강 완제품 생산기지로 육성하겠다고 덛붙였습니다. 이와함께 제철소 건설 예정지역에서 290km떨어진 경저와 순다가르에 연간 2,000만톤씩 30년동안 사용할 수 있는 6억톤 규모의 전용 철광석광산도 함께 개발할 예정입니다. 포스코는 인도제철소에 2020년까지 총 120억달러를 투자해 연간 생산규모를 1,200만톤까지 늘리고 첨단 파이넥스 설비 풍부한 자원을 결합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제철소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날 포스코 이사회는 국내외에서 스톡옵션제도의 유용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사회 산하 평가보상위원회의 건의를 받아들여 임원들의 스톡옵션제도를 폐지키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고경영자가 겸임하던 이사회 의장직을 분리해 사외이사가운데 이사회 의장을 선임하는 방안도 내년 2월 정기주총에 상정한다고 덛붙였습니다. 포스코는 해외공장 생산 확대와 이사회 중심 경영 강화 등을 통해 글로벌 철강산업의 리더로서 면모를 갖춘다는 계획입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김경식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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