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일반 담배와 길이는 같지만 굵기가 얇은 신제품 'ENTZ(엔츠)'를 21일 출시한다. 엔츠 담배의 길이는 84mm로 '레종' 등 일반형 담배와 같지만 두께는 22mm로 일반형(24mm)과 초슬림형인 '에쎄'(19mm)의 중간 수준이다. 가격은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