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이탈리아 패션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와 손잡고 초고가폰 시장에 진출합니다. 모토로라는 세계적으로 인기몰이중인 레이저에 순금을 입힌 명품폰 '골드레이저' 1000대만을 전세계 '돌체 앤 가바나' 매장에서 한정 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골드레이저'는 한정 판매되는 만큼 희소성과 소장가치가 커 애호가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