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폰, 하루 1천만대 이상 개통..대박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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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LG전자에서 출시된 '초콜릿폰'이 출시 3주만에 하루 개통수 1,000대를 넘어서며 빅 히트 휴대폰 반열에 오르고 있습니다.
LG전자가 올해 KTF용으로 처음 선보인 제품 가운데 출시 3주 만에 하루 실 개통수 1,000대를 넘어선 제품은 ‘초콜릿폰’이 처음입니다.
회사측은 "무엇보다 지금까지의 휴대폰과는 다른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서 찾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KTF에 이어 LGT도 이번 주부터 '초콜릿폰' 판매를 시작했고 SKT에도 곧 공급될 예정이라 밀리언 셀러 등극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14.9mm의 초슬림 슬라이드에 블랙을 강조한 깔끔한 케이스와 붉은색 터치센서 빛이 어우러진 고급스런 외관을 갖춰 사용 편리성 및 시장성과 혁신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초콜릿폰’은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2005 우수 산업 디자인 상품 선정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 권위 디자인대회에서도 당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박문화 LG전자 MC사업본부 사장은 "새로운 디자인의 후속 모델들을 계속 선보여 '초콜릿폰'열풍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