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가람·인베스트상호저축은행의 예비인수자로 10곳이 선정됐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9개의 인수의향서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10개의 인수희망자를 예비인수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비인수자로 선정된 10곳중의 4곳은 두 저축은행 인수에 동시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비인수자들은 실사를 마친 후 최종입찰서를 제출하게 되며, 매각은 내년 1월말경 완료될 예정입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