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메모리 반도체산업 변화에 대한 평가 - 후발업체들의 구조재편중...한국투자증권 - 투자의견 : 비중확대(유지) : 메모리반도체 산업 변화 - 후발업체들의 구조재편(몸부림) ● 후발 메모리반도체업체들의 구조변화 추진은 일종의 몸부림으로 판단 ● 05년 3분기 실적 분석 - 전체적으로 회복국면 확인 가능 - 이익구조의 차별성 확인; 후발업체들은 겨우 흑자 수준 - DRAM가격 강세로, 마이크론, 인피니온 메모리사업부 3.7% 영업이익률 - 일본의 엘피다는 여전히 적자 지속 - 한국의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영업이익률 37%, 하이닉스반도체 25%로 선두 유지 - 후발업체들과의 격차는 20-30%포인트 이상(따라 올 수 없는 경쟁력기반 정착) ● 6개사(메모리생산업체 비교: 삼성, 하이닉스, 마이크론, 인피니온, 엘피다, 난야) - 전세계 메모리매출액의 6개사 64% 점유 - 6개사 매출액 합계치의 61%를 한국(삼성, 하이닉스)이 창출 - 6개사 영업이익 합계치의 91%를 한국이 창출 ● 후발업체들은 투자 = 생산성 개선이 아닌, 투자 = 현금소진 공식이 진행중 - 자금조달의 방법을 찾던중, 인피니온은 분사후 IPO로 방향을 잡고 있음. - 마이크론은 공장을 제공, 인텔이 자금과 기술를 제공한 JV로 구조개편중 - 투자 = 생산성 개선 => 현금창출로 이어질지는 미지수, DRAM에서 성공하지 - 못한 원가경쟁력이 NAND에서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운 상태 ● 메모리반도체의 구조개편 - 1차 구조재편 : 미국 TI, IBM등의 메모리사업 철수 - 2차 구조재편 : 일본 6개 업체들의 시장퇴출, 1개 엘피다(JV)만 남아 있음 - 3차 구조재편중 : 마이크론, 인피니온의 생존전략으로 평가 -- 성공여부는 지켜보아야 할 것임 - 3차구조재편에서 최대의 수혜기업은 한국의 선두기업인 삼성전자, 하이닉스반도체 - 현재의 저평가 06년 PER 삼성전자 10X, 하이닉스 6X -- 시장평균 13X - 미래의 최대 수혜기업에 투자비중 확대 권고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