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휴튼'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친환경 주거공학을 실현하고 있는 남양건설(주)(회장 마형렬 www.namyang.co.kr)는 신개념 아파트 문화에 로하스(LOHAS)를 도입. 건강과 지속성장성을 추구하고 있다. 지난 1958년에 창립하여 남양건설만의 독특하고 창조적인 기술 노하우와 우수한 인력이 축적되어 국내 건설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 3년간 9천여억원에 이르는 1군 종합건설기업으로 선진경영의 기업 이념을 토대로 국토개발과 주택 보급에 선도자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2005년) 현재 대한주택공사로 수주한 아파트 현장이 25곳으로 주택공사 시공물량이 전국 1위이며, 주공도급금액이 6,185억에 달하는 등 그동안 주공아파트 및 공동주택을 서울, 경기 등 전국 40,000여세대를 건설한 풍부한 시공,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마회장은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적 의미의 건강과 친환경을 지향하는 개념을 강조하는 로하스를 아파트에 대입시켜 전세대가 함께 행복해지는 친환경 주거공간을 실현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5월에 광주 신창지구와 운암동에 분양한 남양휴튼은 신평면과 함께 로하스를 접목시켜 단시간 내 분양 완료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또 청주 성화지구에 39평, 47평, 54평형 704세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성화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튼튼한 아파트, 아름다운 아파트, 살기 좋은 아파트로 시공되어 청주지역 아파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또 건설교통부 산하 주택공사, 수자원공사, 도로공사, 토지공사 등 4개 공기업이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발주한 공사 가운데 남양건설이 이기간 동안 14건, 3,582억원을 수주. 전국 3위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주택공사의 수주는 총 13건, 3,278억원을 수주. 전국 1위의 실적을 달성했다. 마회장은 "준비하고 행동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모토아래 "전직원이 과감한 의식개혁과 기술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투철한 사명감과 창업자 정신으로 혼연일체의 모습을 보여 준 결과다"고 말했다. 대한건설협회장과 건설단체총연합회장, 한국건설CALS협회 이사장, 건설근로자 공제회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경제발전과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