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15년 조강 6천만톤, 에틸렌 800만톤을 각각 생산해 철강과 유화 분야에서 세계 5위의 생산실적을 유지한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정부는 이를위해 첨단기술 상용화와 전문화, 대형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산업자원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15년 철강-석유화학산업 발전전략 세미나'를 통해 정부와 업계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같은 내용의 장기비전과 발전전략, 정책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