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예당에 대한 러브콜을 지속했다. 16일 JP는 예당의 3분기 실적이 기대이하로 나타났으나 성장통이라고 비유하고 보이는 만큼 나쁘지도 않다고 강조했다. 일본 매출 부진은 제품출시 지연탓이며 구조조정과정중 발생한 일회성 영업외 손실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 단기적으로 수익 변동성이 출현할 수 있으나 장기 성장에 대한 믿음은 여전하다고 지적하고 비중확대를 고수했다.목표주가 2만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