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현대증권은 호남석유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9% 감소하면서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다고 비교했다.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이익모멘텀이 둔화되고 있어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 다만 주가수익배율 4.2배나 EV/EBITDA 승수 2.8배로 절대 저평가 매력을 보유하고 있어 추가 하락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