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버라이즌에 이어 3세대 EV-DO서비스를 시작하는 스프린트에도 휴대폰을 공급했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스프린트 3세대 서비스용 제품을 미국시장에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됐습니다. 스프린트는 EV-DO폰을 통해 음악다운로드, 라이브TV와 주문형비디오를 즐길 수 있는 스프린트TV, 뉴스와 스포츠정보 등을 스프린트 파워비전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