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전문대학 특성화된 학과,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취업률 90% 육박 학생중심의 디지털캠퍼스, 수요자중심의 산학협력 체제 구축 사랑·진리·봉사의 기독교 정신을 건학이념으로 설립된 30여년 역사의 명지전문대학(학장 서정선 www.mjc.ac.kr)은 수요자 중심 · 현장중심의 교육과 전공별 특성화 교육프로그램으로 6개 계열 26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평균 85%를 상회하는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며 청년 실업난 해소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학생 중심의 디지털캠퍼스를 조성한 명지전문대학은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산학협동체제를 운영함으로써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중심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현장중심의 독특한 커리큘럼은 명지전문대학의 자랑거리다. 특히 학생들에게는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에게는 자신들이 요구하는 가치관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맞춤식'으로 지원해주는 취업효능감 증진 프로그램 EEPP(Employment Efficacy Promoting Program)을 자체 개발, 운영하여 알찬 효과를 보고 있다. 지난해 동일규모대학 졸업자의 정규직 취업률(전체 84.9%, 정규직 취업비율 86.7%) 수도권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취업에 마케팅 개념을 도입해 취업마케팅실을 학장 직속기구로 운영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상에서 제공되는 취업정보시스템 MCIS(Myongji-college Career Information System)을 통해 최신의 취업정보를 자동 이메일링서비스로 실시간 제공한다. 이밖에 모든 교수가 학생 추천서를 웹상에 기재하고 교수와 학생, 기업의 의사소통을 자유롭게 한 이 제도는 삼자 간에 큰 반향을 얻고 있다. 명지전문대학은 지난 98년 전문대학 평가 종합우수대학으로 선정된 이래 매년 교육인적자원부 우수 특성화 프로그램 대학으로 지정돼 국고 지원을 받고 있다. 또한 2001년부터 현재까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 기술지도대학과 산학연구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사업 참여대학으로 선정되어 왔으며, 지난해에는 교육인적자원부 학사제도개선 시범전문대학 지정 및 정보통신부 정보보호대상 특별상 수상 등 각종 대학평가에서 그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서정선 학장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직업 윤리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명지전문대학을 선택한 학생들이 능력 있는 산업역군이 될 수 있도록 이들의 기대에 걸맞은 환경과 교육,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본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제화와 교육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위하여 학과별 특성화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세계 유수의 대학과 자매결연 확대와 공동학위제 실시, 교직원 및 학생 교류, 외국어교육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