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3일 오전 광화문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각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콜 보너스 이웃사랑 캠페인'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난 1년간 이 캠페인에 기부한 4,000여명의 고객을 대표하여 오경화(경기도 일산, 49세)씨가 참석해 청각장애 학생들에게 보청기를 직접 전달했습니다. KT '콜보너스 이웃사랑 캠페인' 에는 지난 1년간 약 4,000명의 고객이 1,500만점의 콜보너스 점수를 기부하여 10명의 청각장애 청소년에게 디지털 보청기(300만원 상당)를 제공했습니다. 콜보너스 점수 기부 프로그램에 참가하려면 www.letskt.com에 접속하여 ‘콜보너스 사용‘을 누른 후 ‘이웃사랑 참여‘ 메뉴에서 전화번호와 주민번호를 친 후 자신의 콜보너스를 기부하면 되며, 080-2580-1111로 전화해도 기부가 가능합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