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오늘 유기농 전문매장 `Dear Life(디어 라이프)' 1호점을 열고 유기농 식품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 내년까지 수도권의 대형 할인점 위주로 5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동원F&B는 "유기농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 유기농 식품사업에 진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내 유기농 식품 시장은 2001년 이후 연평균 36%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에는 시장 규모가 6천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