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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휘발유 판매경쟁 점화 .. 시장 잠재력 크고 마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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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0억원 규모의 고급휘발유 시장을 선점하라." SK㈜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업체들의 고급휘발유 전쟁에 불이 붙었다. 현대오일뱅크의 고급휘발유 브랜드 '카젠'에 이어 SK도 '솔룩스(SOLUX)'라는 고급휘발유 브랜드를 18일 론칭하는 것.SK는 이날 서울 논현동 강남주유소에서 브랜드 론칭행사를 열고 연말까지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이 회사는 우선 서울과 6대광역시의 163개 기존 주유소에서 일반휘발유와 함께 고급휘발유를 판매하며 앞으로 주유소 숫자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SK는 현재 고급휘발유 시장의 약 63%를 차지하고 있다. SK보다 앞서 지난해 11월 고급휘발유 브랜드를 론칭하고 강남 도산대로에 전용주유소까지 갖춰놓은 현대오일뱅크는 현재 36개 주유소에 그치고 있는 판매망을 확대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13%에 불과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기로 했다. 약 24%의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는 GS칼텍스도 판매지역을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같이 정유사들이 고급휘발유 시장에 사활을 건 이유는 고급휘발유가 일반휘발유에 비해 마진이 높은 데다 시장의 성장잠재력도 크기 때문.현재는 전체 휘발유 시장의 0.6%밖에 안되지만 2010년에는 5∼7%(현재 휘발유 시장규모 기준 약 6000억∼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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