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최근 공격적인 외국인 매도공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하지만 매도강도는 점점 약화추세를 보이고, 향후 미증시와 실적결과가 외국인 매매패턴에 변화를 줄 것이란 분석입니다. 전준민기잡니다. "외국인 셀코리아 지속되나?" 최근 조정장세 속에서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매도공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지적입니다. 미국 금리인상 압력과 전반적인 경제부분에 대한 의구심이 높은데다 특히 밸류에이션 부담이 생긴 한국시장에서의 이익실현욕구가 높다는 평갑니다. 특히 미국 국채수익률 상승흐름과 달러화 변수가 외국인들의 팔자세를 당분간 지속시킬 것이란 견햅니다. 인터뷰)김학균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위원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외국인들의 매도강도는 약화될 것이란 분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최근 미증시의 단기바닥권 구축시도가 이어지고 있고, 내수회복과 4분기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평갑니다. 인터뷰)(황창중 우리투자증권 팀장) 결국 외국인 동향뿐 아니라 근본적인 글로벌 유동성에 영향을 미치는 미국 금리와 달러화 동향에 따라 외국인들의 향후 매매패턴이 결정될 것이란 분석입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