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건설이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아파트 '월드메르디앙 웨스턴카운티'를 분양합니다. 34-82평형 600가구로 구성됐고 인근에 '월드메르디앙 이스턴카운티'가 분양 예정이어서 향후 860가구의 대단지가 형성될 전망입니다. 분양가는 평당 1천100만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28일 모델하우스 개장에 이어 내달 초 청약접수가 실시됩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